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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설 연휴 첫 날, 티스토리를 개설하게 되었다. 주제는 오리와 알콩달콩 만나는 일상 기록이 될 것 같다. 글쓰기에 소질 있는 사람은 아니어도 그냥 너무 거창하지 않게 꾸준히 남겨보려고 한다. 둘만의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잘 드러나지 않는 한국 30대 여여커플의 잔잔한 일상을 남겨보고 싶다.